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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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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마 피케티는 프랑스의 경제학자이다. 그는 1971년 클리시에서 태어났으며,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에서 수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런던 정치경제대학교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피케티는 경제 불평등에 대한 연구로 유명하며, 2013년 저서 《21세기 자본》을 통해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의 연구는 역사적, 통계적 접근 방식을 통해 자본 축적과 소득 불평등의 관계를 분석하며,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보다 높을 경우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사회당과 연계하여 정치 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유럽 국가 부채 위기, 아베노믹스 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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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 피케티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15년 토마 피케티
2015년 피케티
이름토마 피케티
로마자 표기Thomas Piketty
일본어 표기トマ・ピケティ
프랑스어 표기Thomas Piketty
출생일1971년 5월 7일
출생지클리시, 프랑스
국적프랑스
배우자줄리아 카제 (2014년 결혼)
학력
학교고등사범학교 (파리) (이학 석사)
학교런던 정치경제대학교
학교사회과학고등연구원 (박사)
경력
소속 기관파리 경제 학교
소속 기관사회과학고등연구원
소속 기관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소속 기관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박사 지도 교수로제 게스네리
연구 분야공공경제학, 경제사
사상적 영향
영향사이먼 쿠즈네츠
아담 스미스
존 메이너드 케인스
앤서니 앳킨슨
케네스 포머란츠
아마르티아 센
줄리아 카제
루카스 샹셀
카밀 랑데
엠마누엘 사에즈
존 롤스
에밀 뒤르켐
레옹 부르주아
수상
수상 내역명예 박사 학위, 클래리베이트 인용 영예상 (2023)
수상 내역요하네스버그 대학교 (2015)
수상 내역메달 라렉토랄, 칠레 대학교 (2015)
수상 내역위르예 얀손 상 (2013)
수상 내역프랑스 최고의 젊은 경제학자상 (2002)
기타
RePEc 접두사e
RePEc IDppi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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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피케티는 파리 교외의 클리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트로츠키주의 단체와 관련이 있었고 1968년 5월 혁명에도 참여했지만, 피케티가 태어나기 전에 이러한 정치적 입장에서 벗어났다. 1991년 소련 방문은 그를 "자본주의, 사유재산 및 시장을 굳게 믿는 사람"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5]

18세에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ENS)에 입학하여 수학경제학을 공부했다.[6] 22세에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와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에서 로제 게스네리[7]의 지도 아래 부의 재분배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경제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8] 그는 또한 당시 박사 과정 학생이었던 다론 아세모글루를 LSE에서 처음 만났다.[9]

그의 논문은 "부의 재분배 이론에 관한 고찰"이라는 제목으로 1993년 프랑스 경제학회로부터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21세기 자본은 미국에서 2014년 봄 출시 이후 반년 만에 5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다.

리베라시옹지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르몽드지에도 가끔 기고하고 있다.

2. 1. 어린 시절과 교육

1971년 5월 7일 프랑스 파리 근교 클리시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트로츠키주의 단체에서 활동했으며, 68혁명에 참여하기도 했다.[5] 바칼로레아 C-stream(과학 부문)을 취득한 후,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ENS)에서 수학경제학을 전공했다.[125][6]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과 런던 정치경제대학교(LSE)에서 로제 게느리 교수의 지도 하에 부의 재분배에 관한 논문으로 22세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126][7][8]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은 프랑스 경제학회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8]

2. 2. 경력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경제학부 조교수를 역임했다.[125] 1995년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연구원이 되었으며, 2000년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 교수가 되었다.[125]

2002년 프랑스 최우수 젊은 경제학자상을 수상했다.[10] 2006년에는 파리경제대학(PSE) 설립에 참여하고 초대 학장을 역임했으나,[11] 몇 달 후 2007년 프랑스 대통령 선거에서 사회당 후보 세골렌 루아얄의 경제 고문을 맡기 위해 사임했다.[12][13] 2007년 EHESS와 PSE로 돌아와 강의를 재개했다.[14]

프랑스 언론 리베라시옹과 르몽드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15]

2013년 이르요 얀손 상을 수상했다.[17] 2015년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을 거부했는데, 정부가 누가 존경받는 사람인지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18][19]

2015년 영국 노동당 경제 자문 위원회에 임명되었으나,[20] 2016년 EU 국민투표에서 노동당의 미약한 선거 운동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사임했다.[24]

2017년 프랑스 사회당 대선 후보 브누아 아몽의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27]

3. 주요 연구 및 저서

피케티는 에마뉘엘 사에즈를 비롯한 다른 경제학자들과 함께 프랑스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과 유사한 방식으로 통계 자료를 구축하여, 선진국들의 불평등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38][39] 이 연구는 미국[38], 영어권 국가 및 유럽 대륙 국가[39]의 경제 역학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대륙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경제 불평등이 감소했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지난 30년 동안 불평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에즈는 이 연구로 존 베이츠 클라크 상을 수상했다.[40]

피케티는 경제 불평등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서도 연구를 발표했다. 학교에 관한 연구에서는 학급 규모와 같은 학교 간 불균형이 임금과 경제 불평등이 지속되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42] 또한 프랑스 연금 제도와 프랑스 조세 제도 개혁에 대한 제안을 발표하기도 했다.[43][44] 2018년 논문에서 피케티는 서구 세계 전역에서 좌우 양쪽의 정당이 "엘리트"들에게 장악당했다고 주장하며, 각각 "브라만 좌파(Brahmin Left)"와 "상인 우파(Merchant Right)"라는 용어를 만들어 이들을 묘사했다.[45] 피케티에 따르면, 서구 좌파 정당들은 노동 계급 유권자들을 잃고 현재는 고등 교육을 받은 유권자들이 지배하고 있다.[46]

2019년에 출판된 '''자본과 이데올로기'''[53]는 '''21세기 자본'''의 후속작으로, 소득 및 부의 불평등이라는 주제를 다룬다. 이 책에서 피케티는 다양한 사회의 불평등 체제와 이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를 분석한다. 그는 불평등이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치, 이데올로기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54]

피케티는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불평등을 옹호하고, 부가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지만, 더 높은 생활 수준은 재산 소유의 신성화가 아닌 사회적 저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54] 그는 부와 소득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재산세와 같은 정책을 제시하고, 이러한 재정 및 경제 정책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지지를 유지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이 책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피케티의 연구가 너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니콜라 브리세는 "이데올로기"와 "자본주의"에 대한 피케티의 정의와 분석이 약하다고 비판했다.[55][56] 반면, '''클리블랜드 북 리뷰'''는 이 책을 칭찬하며, "역사적, 정치적, 철학적 분석을 활용하여 그가 '불평등 체제'라고 부르는 것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유지하는지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맥락에 대한 광범위하고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57]

2022년 저서 평등의 간략한 역사(A Brief History of Equality)는 경제학자가 아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부의 재분배에 관한 훨씬 짧은 책으로, 1780년부터 2020년까지 평등의 역사를 추적하고 있다.[58][59] 2022년 8월, 피케티는 뉴 북스 네트워크(New Books Network)에서 이 책에 대해 인터뷰를 했다.[60]

3. 1. 장기 경제 불평등 연구

피케티는 19세기부터 현재까지 200년 이상에 걸쳐 경제 성장과 자본 축적 간의 관계를 연구했다.[33][34] 세금 기록 등 역사적 자료를 활용하여 경제 엘리트 계층의 부 축적률을 분석하고, 이것이 사회 전체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확인했다.[33][34] 그의 연구는 20세기 프랑스에서 소득 불평등이 크게 감소했다가, 1990년대 이후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는 것을 밝혀냈다.[7] 그는 이러한 불평등 심화의 원인을 자본 소득 증가와 누진세 약화에서 찾았다.[129]

피케티는 프랑스 고소득층에 대한 연구를 통해 2001년 『20세기 프랑스의 고소득』을 출간했다. 이 연구는 소득세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20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통계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20세기 프랑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득 불평등이 크게 감소했음을 밝혔다. 이는 주로 재산 불평등 감소에 의한 것이며, 임금 불평등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피케티는 전후 소득세의 누진성이 강화되면서 재산 축적이 어려워졌고, 이것이 불평등 감소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피케티는 1990년대 이후 프랑스의 감세 정책이 거대 자산가와 렌티에(불로소득자)의 재산을 재구축하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83] 그는 고소득층의 세율 인하가 라퍼 곡선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노동 의욕을 높이는 효과는 미미하거나 없을 것이라고 통계 연구를 통해 제시했다.[83]

토마스 피케티: 극심한 불평등은 성장에 무익하다


피케티는 에마뉘엘 사에즈 등 다른 경제학자들과 협력하여 선진국들의 불평등 역학에 대한 비교 연구를 수행했다. 이들은 프랑스와 유사한 방법으로 통계 자료를 구축하여 미국[38], 영어권 국가 및 유럽 대륙 국가[39]의 경제 역학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영어권 국가들은 지난 30년간 불평등이 증가한 반면, 유럽 대륙 국가들은 초기에는 불평등이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케티와 가브리엘 주크만은 2013년 공동 논문에서 1970년부터 2010년까지의 자본/소득 비율의 역사적 추이를 연구했으며,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에 대해서는 17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분석했다.[86] 이 논문의 데이터는 피케티의 저서 『21세기 자본』(2014년)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다.

피케티는 사이먼 쿠즈네츠의 선구적인 연구를 비판적으로 계승했다.[41] 쿠즈네츠는 장기적인 소득 불평등 변화가 쿠즈네츠 곡선처럼 역U자형을 그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피케티는 쿠즈네츠가 관찰한 1950년대의 경향은 경제적 요인보다는 소득세 도입과 같은 제도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불평등 감소가 지속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실제로 미국에서는 지난 30년간 불평등이 급격히 증가하여 1930년대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지적했다.

3. 2. 쿠즈네츠 곡선 비판

피케티는 1950년대 사이먼 쿠즈네츠가 발표한 쿠즈네츠 곡선 이론을 비판했다.[87] 쿠즈네츠는 경제 성장과 소득 분배의 관계에서 소득 불평등이 장기적으로 역U자형 곡선을 그리며, 산업혁명 초기에는 확대되다가 결국 축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케티는 쿠즈네츠가 관찰한 1950년대의 경향이 경제적 요인(부문 간 이동, 기술 혁신의 효과)의 결과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는 당시 상속 자산 불평등은 감소했고 임금 불평등은 크지 않았지만, 이러한 경향은 소득세 도입과 같은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피케티는 불평등 감소가 계속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실제로 미국에서는 지난 30년간 불평등이 확대되어 1930년대 수준으로 회귀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19세기 중반 몇 십 년간의 소득 데이터로 미국의 소득 불평등 완화를 밝혀낸 쿠즈네츠의 연구가 장기 추세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며, 불평등은 성장과 함께 증가한다고 주장했다.[128] 이는 시장이 불평등을 완화시킨다는 신자유주의적 신념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다.[128]

3. 3. 《21세기 자본》(2013)



《21세기 자본》(프랑스어: Le Capital au XXIe siècle)은 2013년에 출판된 피케티의 대표작으로, 18세기 이후 유럽과 미국의 자산 및 소득 불평등을 분석한 책이다. 피케티는 이 책에서 자본수익률(r)이 경제성장률(g)보다 크기 때문에(r>g), 자본주의하에서는 필연적으로 부의 불평등이 심화된다고 주장했다.[128] 그는 이러한 불평등 심화를 막기 위해 글로벌 자본세, 누진적 소득세 도입을 제안했다.[129]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특히 한국어 번역본이 가장 먼저 출간되었다.[127]

피케티는 역사적이고 통계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경제 불평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31][32] 19세기부터 현재까지 200년에 걸친 기간 동안 경제 성장과 관련된 자본 축적 비율을 살펴보았으며, 세금 기록을 독창적으로 활용하여 이전에는 연구가 부족했던 최상위 경제 엘리트 계층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들의 부 축적률이 사회와 경제의 나머지 부분과 어떻게 비교되는지 확인했다.[33] 25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경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의 집중이 점점 더 심해지는 현상이 자체적으로 교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적인 누진적 부 과세를 통한 재분배를 제안한다.[34]

피케티의 연구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득 불평등이 크게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그는 이것이 재산 불평등 감소 때문이며, 임금 불평등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불평등이 축소된 것은 전후의 고도로 누진적인 소득세 때문이라고 말한다.[7] 199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유층의 사회적 기여 감소를 의미하는 감세가 이전의 거대한 부를 가진 연금 수혜자 계층의 재산을 재건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이는 소수의 가족이 대부분의 부를 지배하는 '세습 자본주의' 현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한다.[7]

피케티는 통계 조사를 통해 고소득에 대한 높은 한계세율이 부유층의 노동 의욕을 감소시킨다는 라퍼 효과는 프랑스의 경우 미미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7] 에마뉘엘 사에즈를 비롯한 다른 경제학자들과 공동으로 프랑스 연구에서 사용한 방법과 유사한 방법을 기반으로 통계자료를 구축했으며, 이 연구는 미국의 불평등 변화에 대한 보고서[38]와 영어권 국가와 유럽 대륙의 경제 역학에 대한 보고서[39]로 이어졌다. 사에즈는 이 연구로 권위 있는 존 베이츠 클라크 상을 수상했다.[40] 조사 결과,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대륙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경제 불평등이 감소했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지난 30년 동안 불평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케티는 자본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가능하다고 믿으며, 강력한 민주적 금융기관과 교육기관, 소득과 부의 투명성을 갖춘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129] 소득세와 부유세의 누진세를 시도한다면, 단순한 조세가 아니라 소득과 부에 대한 투명성을 담보한다는 의미여야 한다고 강조한다.[129]

3. 3. 1. 한국 사회에 대한 시사점

피케티의 저서 ''21세기 자본''(Capital in the Twenty-First Century)이 한국어로 처음 번역되어 출간되었다는 사실은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127] 일부 사회학자들은 고소득세와 고자본세가 일자리 창출을 막아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피케티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130] 그러나 피케티의 주장은 한국 사회의 소득 불평등 심화, 부동산 자산 격차, 세습자본주의 논란 등과 맞닿아 있다.

피케티는 자본수익률이 경제성장률을 앞지르면서 소수에 집중된 자본소득을 제어하지 않으면 불평등이 심화되고 '세습자본주의'에 갇힌다고 경고한다.[129] 한국은 인구성장률이 매우 낮고 저성장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피케티의 논리에 따르면 자본소득 증가로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129] 실제로 인구가 소폭 증가하는 프랑스에서도 상속으로 인한 수익이 이미 노동수익을 넘어섰다.[129] 1960~70년대에는 파리에서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이 노동 수익만으로 가능했지만, 현재는 상속받은 부가 없으면 매우 어렵다.[129]

3. 4. 《자본과 이데올로기》(2019)

Capital et Idéologie프랑스어 (Capital and Ideology영어)는 2019년에 출판된 토마 피케티의 저서로, 21세기 자본의 후속작이다.[53] 이 책에서 피케티는 역사 속 다양한 사회의 불평등 체제와 이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를 분석한다. 그는 불평등이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치, 이데올로기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54]

피케티는 다양한 이데올로기가 불평등을 옹호하고, 부가 이러한 이데올로기를 유지하는 데 사용되지만, 더 높은 생활 수준은 재산 소유의 신성화가 아닌 사회적 저항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54] 그는 부와 소득 불평등을 줄이기 위한 재산세와 같은 정책을 제시하고, 이러한 재정 및 경제 정책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지지를 유지하는 데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이 책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피케티의 연구가 너무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니콜라 브리세는 "이데올로기"와 "자본주의"에 대한 피케티의 정의와 분석이 약하다고 비판했다.[55][56] 반면, '''클리블랜드 북 리뷰'''는 이 책을 칭찬하며, "역사적, 정치적, 철학적 분석을 활용하여 그가 '불평등 체제'라고 부르는 것들이 어떻게 스스로를 유지하는지에 대한 이데올로기적 맥락에 대한 광범위하고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57]

피케티는 이 책에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이어간다. 그는 마르크스주의에서 사회의 이데올로기적인 상부 구조는 경제적인 힘과 생산 관계의 상태에 의해 기계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지만, 사상과 정치 이데올로기의 영역은 자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이 산업혁명에 대한 기계적인 반응으로 일어났다는 마르크스주의 이론은 여러 지역에서 실제로 관찰된 정치 이데올로기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설명할 수 없다고 비판한다. 또한, 그는 개발의 모든 수준에서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체제는 다양하게 구축될 수 있으며, 사회를 구성하는 권력과 재산 관계를 정리하는 방식은 항상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3. 5. 기타 저서 및 연구

피케티는 역사적, 통계적 접근을 통해 경제 불평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한다.[31][32] 2001년에는 《20세기 프랑스의 고소득》(Les hauts revenus en France au XXe siècle)을 출간했다. 이 책은 세무 당국의 소득세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20세기 전체를 포괄하는 통계 자료를 분석했다.

피케티는 이 연구를 통해 20세기 프랑스,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득 불평등이 크게 감소했음을 밝혔다. 이는 주로 상속 재산 불평등의 감소 때문이며, 임금 소득 불평등은 변함없이 유지되었다. 피케티는 전후 소득세 도입과 누진세가 상속에 의한 재산 축적을 저해하여 불평등 감소에 기여했다고 주장한다. 그는 1990년 이후 프랑스의 감세 정책이 거대 자산가와 렌티에(불로소득으로 생활하는 계층)의 재산 재구축을 허용하여 불평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비판한다.[83] 또한, 라퍼 곡선과 같이 고소득층의 세율 인하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주장은 프랑스의 경우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을 수 있다는 점을 통계 연구를 통해 제시했다.[83]

피케티는 에마뉘엘 사에즈와 함께 다른 선진국들의 불평등에 대한 비교 연구도 수행했다.[38][39] 이 연구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 대륙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경제 불평등이 감소했지만, 영어권 국가들은 지난 30년 동안 불평등이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피케티는 경제 불평등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서도 연구를 발표했다. 학교에 관한 연구에서는 학급 규모와 같은 학교 간 불균형이 임금과 경제 불평등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42] 또한 프랑스 연금 제도와 프랑스 조세 제도 개혁에 대한 제안도 발표했다.[43][44]

2019년에는 《자본과 이데올로기》를 출판하여, 소득 및 부의 불평등이라는 주제에서 《21세기 자본》의 후속 연구를 진행했다. 2022년에는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부의 재분배에 관한 《평등의 간략한 역사》를 출간했다.[58][59]

4. 정치적 입장 및 활동

토마 피케티는 정치, 경제적으로 다양한 활동과 입장을 보여 왔다.

프랑스 사회당에 가까운 입장을 가지며,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사회당 경제위원회에 참여했다.[61][62] 2007년 대선에서는 세골렌 루아얄을 지지했고,[63] 2012년 대선에서는 프랑수아 올랑드를 지지했다.[64] 그러나 2015년 올랑드 정부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을 거부하며 경제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유럽 국가 부채 위기에 대해 긴축 정책에 반대하며, 그리스 급진좌파연합(SYRIZA)을 지지했다.[116] 특히 독일그리스에 강요하는 긴축 정책을 비판하고, 독일이 그리스 부채를 탕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16]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 축적 이론과 공산주의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다.[107] 마르크스가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생산성 향상을 간과했고, 통계를 과장되게 사용했다고 지적한다.[107] 또한, 마르크스주의자들이 데이터를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고 비판하며, 냉전 시대의 이념 대립이 자본과 불평등 연구를 방해했다고 주장한다.[109][110]

일본아베노믹스에 대해서도 비판적이다. 주간 동양경제 인터뷰에서 아베노믹스가 자산 버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112][113] 일본경제신문 인터뷰에서는 2014년 4월 소비세 증세가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114] 아사히 신문 인터뷰에서는 인플레이션 정책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민간 자산에 대한 누진세를 대안으로 제시했다.[115] 일본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는 아베노믹스가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경제 저성장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하며, 부유층에 대한 과세와 재산세 누진세 도입을 제안했다.[116] 일본의 공공 부채 문제에 대해서는 자본에 대한 과세를 늘리는 것을 제안하며, 지출 삭감은 피해야 할 정책이라고 경고했다.[112]

4. 1. 사회당과의 관계

피케티는 프랑스 사회당에 가까운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사회당 경제위원회에 참여했다. 2007년 대선에서 세골렌 루아얄을 지지하고 경제 고문을 맡았으며, 2012년 대선에서는 프랑수아 올랑드를 지지했다. 그러나 2015년 올랑드 정부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수훈을 거부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2017년 대선에서는 브누아 아몽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 캠프에 참여했다.[61][62][63][64]

4. 2. 유럽 국가 부채 위기 및 긴축 정책 비판

피케티는 유럽 국가 부채 위기에 대해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으며, 그리스의 급진좌파연합(SYRIZA)을 지지했다.[116] 그는 독일 등이 그리스에 강요하는 긴축 재정 정책을 비판하고, 독일이 그리스 부채를 탕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16]

4. 3. 마르크스주의 및 공산주의 비판

피케티는 카를 마르크스가 자본 축적이 소수에게 집중되어 자본주의가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실제로는 19세기 말부터 임금이 상승하고 노동자의 구매력도 향상되어 마르크스의 예언이 실현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107] 그는 마르크스가 지속적인 기술 발전과 생산성 향상의 가능성을 간과하고, 통계를 과장되게 사용했으며, 자신의 결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성급한 분석을 했다고 비판한다.[107] 또한 마르크스는 사유재산이 완전히 폐지된 사회가 어떻게 유지될 수 있는지 거의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107][108]

피케티는 마르크스주의자들도 경제학적, 정치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데이터를 왜곡하는 경우가 있다고 비판한다.[109] 장폴 사르트르, 루이 알튀세르, 알랭 바디우 등은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했지만, 실제로는 자본이나 불평등 문제에 관심이 없었고, 냉전 시대의 이념 대립이 오히려 자본과 불평등 연구를 방해했다고 주장한다.[110]

피케티는 『자본과 이데올로기』에서 마르크스주의는 경제적 힘과 생산 관계가 사회의 이데올로기를 결정한다고 보지만, 사상과 정치 이데올로기는 자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이 산업혁명에 대한 기계적인 반응이라는 마르크스주의 이론은 여러 지역의 정치 이데올로기의 다양성을 설명할 수 없다고 비판한다. 그는 사회를 구성하는 권력과 재산 관계는 항상 여러 방식으로 조정될 수 있으며, 재산 제도를 다양하게 조직하는 것이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데 더 유익하다고 주장한다.

피케티는 혁명주의가 20세기에 막대한 인적, 정치적 피해를 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혁명 이후의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 없이 혁명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비판한다.

4. 4. 아베노믹스 비판

주간 동양경제 2014년 7월 26일호 인터뷰에서 피케티는 아베노믹스가 자산 버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특정 부문의 버블화로 인한 부의 불균형 위험을 언급하며 아베노믹스의 방식은 “잘못”이라고 평가했다.[112][113] 일본경제신문 2014년 12월 22일 인터뷰에서는 아베 정권과 일본은행의 물가 상승 노력은 옳다고 보면서도, 2014년 4월 소비세 증세는 경기 침체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114]

아사히 신문 2014년 12월 31일 인터뷰에서 피케티는 아베노믹스의 인플레이션 정책이 실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서민 생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통화 발행에 의한 주가 버블 형성이 특정 집단에 큰 이익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임금 상승, 특히 공무원 급여 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율을 높이는 방법을 제안하고,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이 없는 대안으로 민간 자산에 대한 누진세를 제시했다.[115]

일본기자클럽 2015년 1월 31일 기자회견에서 피케티는 “아베노믹스는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한편, 경제는 저성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질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하며 임금 인상 강화를 주장했다. 그는 소득세 최고 세율이 높았던 시대가 불평등이 적고 경제 성장률도 높았다고 분석하며,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부유층에 대한 과세, 재산세에 누진세 도입, 상속 재산에 대한 과세를 제안했다. 동시에 저소득층에 대한 과세 인하와 젊은 세대에게 유리한 세제 개혁을 요구했다.[116]

피케티는 일본의 공공 부채 문제에 대해 “일본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자본에 대한 과세를 늘리는 것을 제안한다.”라고 언급하며, 일본처럼 국민소득에 비해 민간 자본이 큰 국가는 노동 소득에 감세하고 자본에 증세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일본이 피해야 할 정책으로 “지출 삭감”을 꼽으며, 영국이 교육 투자를 줄인 사례를 들어 일본과 유럽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경고했다.[112] 그는 소비세 증세가 일본의 소득 불평등을 확대시킨다고 지적했다.[117]

5. 평가 및 영향

피케티의 연구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소득 불평등이 크게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그는 이것이 재산 불평등 감소 때문이며, 임금 불평등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주장한다. 피케티는 이 기간 동안 불평등이 축소된 것은 전후의 고도로 누진적인 소득세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가장 부유한 계층의 저축 가능한 잉여 자금을 줄임으로써 재산 축적의 역학을 깨뜨렸다.

피케티는 1990년대 후반부터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유층의 사회적 기여 감소를 의미하는 감세가 이전의 거대한 부를 가진 연금 수혜자 계층의 재산을 재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보았다. 이러한 추세는 그가 '세습 자본주의'라고 부르는 현상으로 이어질 텐데, 이는 소수의 가족이 대부분의 부를 지배하는 것을 의미한다.[7]

피케티는 통계 조사를 통해 고소득에 대한 높은 한계세율이 부유층의 노동 의욕을 감소시킨다는 라퍼 효과는 프랑스의 경우 미미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다.[37]

이러한 설문조사 외에도, 피케티는 경제 불평등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서도 연구를 발표해왔다. 예를 들어, 그의 학교에 관한 연구는 특히 학급 규모와 같은 학교 간의 불균형이 임금과 경제의 불평등이 지속되는 원인이라고 주장한다.[42] 또한 그는 프랑스 연금 제도와 프랑스 조세 제도 개혁에 대한 제안을 발표하기도 했다.[43][44]

에마뉘엘 사에즈와 토마 피케티의 공저 논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미국에서 소득 상위 1%의 소득이 국민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


피케티가 제기한 소득 상위 계층의 소득이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변화에 대한 연구는 2011년의 월가를 점령하라 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119] 이 운동에서는 소득 최상위 1%의 소득이 총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 변화 등 피케티 등의 연구 결과가 널리 소개되며 금융계 비판의 근거로 사용되었다.[120]

와세다대학교 파이낸스 종합연구소 고문 노구치 유키오는 "일본에서 소득 불평등이 나타난다고 해도, 그것은 조세 제도 변경이나 비정규직 증가와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 야기된 것이다"라고 하며, 피케티의 주장은 유럽과 미국을 검증한 것으로 일본 경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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